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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이 직접쓰는 미담

2022수강생/ 망나니의 대학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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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세은
댓글 0건 조회 127회 작성일 24-06-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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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자 영어학원 몇년을 다녀도 매일 지루하고 배우기 싫던 영어가
혜인쌤 덕분에 영어수업이 매일 듣고싶고 재밌던거같아요

단순히 앉아서 지문만 달달 외우다 집가는 학원 수업방식이 아니고
쌤이랑 친구들이랑 웃다 온거같은데 이미 머릿속에 수업내용이 다 들어가있는 느낌

예체능을 전공하다보니까 매일 실기수업하고 공부하러가는게
너무 피곤하고 지루하고 힘들었는데 과외갈때마다
‘아..오늘도 공부하러가야지...’ 가아니라
‘오늘은 영어 과외하는날!!’하며 신났던 수험생활이였던거같아요 ♥
점수향상? 그런건 제가 말 안해도 이미 많은 결과가 증명했으니
믿고 수강하시길 바랍니다 ❤️

수강 마지막날 수능시계 쥐어주며 눈물참는 혜인쌤
쌤한테 꼭 하고싶었던 말 편지로 적어드렸는데 다음 수업때문에
눈물 참았다는 쌤.. (사실 편지 오열하면서 적어내림)
이 사람은 정말 수험생들한테 진심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내가 혜인쌤같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일 힘들때 행복할때 제 곁을 지켜줬기에
지금까지 잘 버텨왔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고 감사해요 쌤❤️

*과외 갈때 사진 많이 찍었던거같은데 쌤이랑 대화내용밖에 없네요
진짜... 카톡만해도 입꼬리 안내려갑니다..
매일 일상을 나누며 연락하고 힘들거나 우울할때마다 사이다 한방 날려주는
내 스승님
*마지막사진은 처음 모의고사봤을때 연락온건데 풋 풋해서 올렸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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