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_7531

수강생이 직접쓰는 미담

쌈@뽕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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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수인
댓글 0건 조회 114회 작성일 24-06-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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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20년도 수강생임다 

수업시간마다 수업과 관련된 재밌는 썰을 풀어주셔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여

영어 듣기 시간에 교장선생님 머시기 녹양 스테이션 암튼 이게 생각나여

보통 새벽감성에 공부 잘 되잖아여

쌤이 잘 안 주무셔서 그런지 새벽에 뭐 질문해도 바로 칼답해주시고

처음엔 일주일에 한 번 수업? 좀 그런데; 했는데

상메가 늘 숙제내놔 < 이거일만큼 숙제도 맨날 내주고 피드백 해주시니까

일주일에 한 번 듣는데 체감은 걍 맨날 수업 듣는 느낌이었어여

쌤이 사실 사람 자체가 좋으셔서

수능 끝나면 인생상담이나 연애상담도 가능하고

저 20년도 수업 들었는데 아직까지 연락하고

이제는 걍 언니라고 부름 ㅋㅋ

암튼 저 처럼 공부 싫어하고 영어는 더 싫어하는 사람들 추천합니다


사진은 뭐가 없어서 엠티와 동아리 회식

대학교 오면 술은 걍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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